안녕하세요. 오랜만에 글 남기는 욱이입니다 😊 그간 연구실 생활로 바쁘게 지내느라 포스팅도 못하고, 댓글도 못 달았네요.. 8ㅅ8 (어쩐지 핑계인 것 같지만..(?)) 어제 처음으로 기술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! 상당히 긴장되더라구요.. 떨리진 않았는데, 긴장이 돼서 준비해간 것에도 답변을 제대로 못하고, 힌트를 받았는데도 코딩하지 못하는 불참사가 발생했습니다.... 1명만 뽑기 때문에 어쩐지 1차 면접에서 탈락할 것 같지만 많은 분이 이런 면접 후기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하는 걸 보고,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글을 남겨 봅니다. 우선 들어가게 되면, 물을 하나 줍니다. 물을 받고서는 호명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 구조였어요. 면접은 총 두 시간동안 이루어졌습니다. 전반부 면접에서 두 분의 면접관님을..